카이사르 명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BC100~BC44)

카이사르는 누구인가?

고대 로마의 정치인. 군사, 정치, 종교 분야에서 당대 최고의 경지에 달했으며 학술면에서도 당대의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사상 진시황과 더불어 왕을 능가하는 황제의 개념을 창시한 양대 인물로, 본인은 황제가 된 적이 없으나 그의 이름은 양자이자 정치적 상속자 아우구스투스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아우구스투스가 취한 제호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 제호의 기본 틀로 정착되면서 황제라는 의미로 남게 되었다. 독일어에서 황제를 뜻하는 카이저와 슬라브권에서 군주를 의미하는 단어인 차르도 그의 이름에서 기원했다.

 

 

몰락한 가문의 후손으로서 10대 때부터 말단 군인으로 시작하여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최고위직인 집정관까지 오른다. 크라수스, 폼페이우스와 삼두정치를 통해 로마를 통치했으며, 갈리아를 정벌하고, 정적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권력을 장악한 후 자신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켜 독재관까지 되었으나 원로원에서 암살당했다. 하지만 이미 카이사르로 인해 로마 공화정은 사실상 종식되었고, 카이사르의 후계자인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로마는 제정으로 변모해 로마 제국이 되었다.

 

 

카이사르 명언

 

1.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2.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3. 인내심을 가지고 고통을 감내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찾는 것보다 죽음을 자원할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쉽다.

 

4. 경험은 모든 것들의 스승이다.

 

5. 나는 로마에서 2등 하는 것보다 작은 마을에서 1등 하는 것이 낫습니다.

 

6. 배우는 것보다 창조하는 것이 더 낫다! 창조는 인생에서 필수입니다.

 

7.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명예를 사랑한다.

 

8.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9. 우리가 원하는것, 우리가 쉽게 믿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것,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하는 것을 상상합니다.

 

10.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에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 용감하지는 않다.

 

11. 겁쟁이들은 실제로 죽기 전에 여러 번 죽습니다.

 

12.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빨리 믿습니다.

 

13. 어떤 죽음이 서로에게 더 좋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측하지 못한 죽음입니다.

 

14.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이처럼 잘자란 긴 머리의 사람들이 아니라, 창백하고 배고픈 사람들입니다.

 

15.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볼수있는것보다 볼 수 없는 것을 더 걱정합니다.

 

16. 전쟁에서 중요한 사건은 사소한 원인의 결과입니다.

 

17.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것을 자유롭게 믿는다.

 

18. 운에관하여, 다른 문제들에서는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아주 많은 행운이 필요하나, 전쟁에서는 아주 약간의 행운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