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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피터린치 주식 명언 30가지

by 수불석권 2023. 1. 11.

피터린치 주식 명언 30가지

1.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은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데는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2. 일년 후에 써야 할 돈으로 투자한다면 형편없는 투자자가 될 것이 뻔하다.

3. 적정주가로 거래되는 기업의 PER은 이익증가율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PER이 이익증가율보다 낮으면, 그 주식은 저평가된 주식이다.

4. 이익,이익,이익 궁극적으로 한 주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이익이다.

5.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 14불에서 6불로 떨어지면 좋은 것이다.

6. 금리 예측은 시간 낭비다.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시장은 2년에 한 번꼴로 10% 넘게 하락하고 이걸 조정이라 한다. 93년 동안 15번이니까 시장은 6년에 한 번 25% 급락을 격 는다. 이를 베어마켓이라 한다. 이게 전부다. 시장은 종종 하락한다.

7.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예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플레이션도 언젠가는 제자리를 잡고 경기침체도 끝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8.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하게 치유된다.

9. 피터린치의 상승 4단계

상승1단계 : 파티장에서 내(피터린치) 주위에 사람이 없다. 주로 치과의사와 치태 이야기를 한다.

상승2단계 : 내 주위에서 머뭇거리다 다시 치과의사에게 가서 치태이야기를 한다.

상승3단계 : 치과의사를 무시하고 사람들이 내 주위를 둘러싼다.

상승4단계 : 사람들과 치과의사는 나에게 어떤 종목을 사야 한다고 가르친다.

10.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은 100% 상관 관계다. 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 사이 괴리가 돈을 벌게 해주는 핵심 요인이다. 인내심은 보답받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 역시 보답받는다.

11. 항상 공황이 올거라고 한다. 아니면 대공황이 온다. 이번엔 큰 놈이 온다. 항상 걱정할 것은 있어 왔다. 투자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지 두뇌가 아니다.

12. 1978년에 내가 가장 선호했던 10개 주식의 PER은 4~6배 사이였고, 1979년에는 3~5배 사이였다. 주가가 순이익의 3~6배에 불과한 주식에 투자해 손해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13.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

14. 사지 않은 주식에서 손해를 볼 일은 없다.

15. 주식은 당신이 자신을 소유하고 있는지 모른다.

16.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17.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1월에 눈보라가 치는 것 만큼이나 일상적인 일이다. 주가 하락은 공포에 사로잡혀 폭풍우 치는 주식시장을 빠져나가려는 투자자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18. 주식으로 돈버는 비결은 겁먹지 않는 것이다.

19. 역사적으로 볼 때 기업 수익은 매년 약 8%씩 성장해 왔습니다. 기업 수익은 9년마다 두 배씩 증가합니다. 주식시장도 그 뒤를 따를 것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20.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이 아니라 직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비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최근 일어난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느끼며 지나간 사건에 다시 대비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보상받으려 한다.

21. 하락장에서 당신이 불안한 이유는 쓰레기 같은 회사에 공부도 안 하고 당신이 평생 모은 돈을 몰빵 해놨기 때문이다.

22. 매력적인 기업을 찾을 수 없다면, 찾을 때까지 은행에 돈을 넣어둬라.

23.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한, 기업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주가의 상승이 이익을 앞서기도 하지만, 곧 현실적인 가격이 된다.

24. 회사 사무실의 사치스러움과 경영자의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정도는 정확히 반비례한다.

25. 몇 년 동안 꼼짝하지 않은 주식을 두고 나는 '바위의 심전도'라고 부른다. 이러한 현상이 사실 좋은 징조다. 내가 매력을 느낀 주식의 차트가 바위의 심전도처럼 따분한 모습을 보이면, 이 종목이 크게 상승하리라는 강력한 암시를 받는다.

26. 회사명 변경은 잊히길 바라는 재난을 당했을 때 한다. 현란한 이름을 넣어가며 사명을 바꾸는 기업을 멀리해라.

27. 주식투자에 앞서 우리는 집 장만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떻게는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100 가구 중에 99 가구는 돈을 벌 수 있다. 계약금 20%만 있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소유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놀라운 지렛대효과를 얻는다. 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세금공제까지 받게 된다. 집은 완벽한 인플레이션 방어책이며, 불황기에 몸을 의탁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까지 제공한다.

28. 주가는 유용성이 가장 낮은 정보인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적하는 정보다. 만일 한 가지 데이터만 추적해야 한다면, 이익을 추적한다.

29. 새 종목을 고를 때 적어도 새 냉장고를 고르는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0. 1981년 7월~1982년 11월까지 16개월간 불황이 이어진 시기를 가장 무서운 때로 기억한다. 실업률 14%, 인플레이션 15%, 우대금리 20%. 투자자 10명 중 8명이 1930년대가 다시 온다고 단언하며 비관주의가 극에 달했던 시점에 시장은 반등했다. 갑자기 온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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