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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토마스제퍼슨 명언 모음

by 수불석권 2024. 3. 27.

토마스 제퍼슨 (1743~1826)

1. 토마스 제퍼슨은 누구인가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 건국의 주역들 중 한 명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철학자, 사상가, 건축가, 교육자, 초대 국무부 장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자유주의적인 사상은 제퍼슨 민주주의라고도 불린다.

 

건국 초기의 미국 대통령들이 대부분 그렇듯 제퍼슨도 부유한 농장주 가문 출신의 사람이었다.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는 변호사가 되어 여러 법문제를 다루게 되었고, 나중에는 식민지 의회의 의원까지 지내게 된다. 그러나 미국 식민지와 영국 정부는 당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때 제퍼슨은 영국 본토가 식민지에서 벌이는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썼다.

 

이후 미국 독립전쟁에서 그는 미국을 지지하였고, 독립선언문 작성에 참여해 인권 등의 문제에 대해서 작성하였다. 이렇듯 제퍼슨은 인권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억압적인 정책에 반대하였다.

 

그 후 버지니아 주지사와 프랑스 공사를 연연하고 국무장관의 자리에 올라 반연방주의(공화주의)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불출마 선언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제퍼슨은 연방주의자들의 후보인 존 애덤스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으나, 당시에는 2등이 부통령이 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부통령이 되었고 제퍼슨은 사사건건 대통령 에덤스의 정책에 반대하며 그와 대립했다. 다시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1801년 3대 대통령이 되었다.

 

제퍼슨의 재임 기간 동안 벌어진 중요 사건으로는 미국의 영토를 크게 넓힌, 당시 나폴레옹과 한 루이지애나 거래가 있으며 해적들을 토벌했다.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 이민자의 체류기간을 5년에서 14년으로 늘린 외국인법이 폐지되었고, 보안법으로 체포된 기자들과 시민들도 석방시켰다. 노예무역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였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문명화시키려고 노력했다. 

2. 토마스제퍼슨 명언

1. 나는 운을 믿는다.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은 운이 따르곤 했다.

 

2. 자유의 나무(민주주의)는 반드시 애국자와 폭군의 피로 시간이 지나며 새로워진다.

 

3.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멀리 걷기를 습관화 하라.

 

4. 불의가 법이 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5. 정직은 지혜의 책의 첫 번째 장이다.

 

6. 화가 나면 열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으면 백까지 세라.

 

7. 우리는 실제로 벌어진 일보다는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면서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8. 나는 자유가 부족해서 오는 불편함보다는 자유가 넘쳐나서 오는 불편함을 겪겠다.

 

9. 생각도 일종의 언어이다.

 

10. 자유는 책임을 수용할 준비가 된 자에게만 주어진다.

 

11. 나는 정치나 종교나 철학 문제에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그 점이 친구와 거리를 두어야 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12. 건강이 배움보다 더 가치 있다.

 

13. 아무것도 읽지 않는 사람은 오로지 신문만 읽는 사람보다 더 교양이 있다.

 

14. 신문이 없는 정부와 정부가 없는 신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후자를 선택하겠다.

 

15. 전쟁은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에 대한 벌이다.

 

16.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나는 나만의 종파에 속해 있다.

 

17. 언론이 자유롭고 국민 모두가 글을 읽을 줄 아는 나라에서라면 만사가 안전할 것이다.

 

18. 당신이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가지길 원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한 번도 하지 않은 행동을 하길 꺼려하면 안 된다.

 

19. 잘못을 저지르는 것보다는 지체하는 것이 낫다.

 

20. 권력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인간도 신뢰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그 권력을 남용하지 못하게 헌법의 사슬로 묶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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