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자!

개정판 22.1.29.

책소개

월급만으로만 사는 시대는 지났다.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오로지 '블로그 수익'만으로 생활 중인 저자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로 '평생 연금'을 만들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유길용(친절한효자손)은 아이폰이 국내에 소개되었을때 블로그를 접하고, 성장시켜 지금은 블로그 하나만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초보블로거를 대상으로 코칭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디자인,유튜브 등의 N잡도 병행하고 있다.

저는 늘 포스팅을 할 때, 이 글이 진짜 이것과 관련된 분들 최소 10명
에게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목차

chapter1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까지

chapter2 티스토리 준비

chapter3 티스토리 시작

chapter4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보자!

chapter5 블로그 수익 방식에 대하여

chapter6 블로그를 키워주는 키워드

chapter7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노하우

chapter8 티스토리 블로그 집중탐구

 

chapter1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까지

■ 관심사를 파고들면 성공한다

'내가 궁금한건 다른 누군가도 궁금해하는 내용이다'

'절대로 돈 되는 키워드를 쫓지 말자"

하나의 주제를 파고 드는 블로그가 네이버 c랭크 시스템의 검색 노출에 유리하다.

 

■ 블로그는 봉사활동이다

글을 작성할때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작성하시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이 글이 이것과 관련된 분들 최소 10명에게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작성한다. 그러다 보면 내용이 더 알차게 되고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블로그는 봉사활동이다.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댓글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글을 작성하면 글쓰는게 재미가 있으며, 수익까지 따라오면 금상첨화다.

 

■ 애드센스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건 끈기다.저자는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에 한 개를 작성하고 있다.많게는 하루에 일곱개 까지도 작성했다.티스토리 관리를 끊임없이 지속시켜야 그만큼 애드센스 결과도 좋게 나온다.노력없는 결과 없다는 말이 있다.이세상에 불로소득은 절대 없다.뭐든지 노력은 기본이다.저자의 티스토리 블로그도 노력의 산물이다. 어떻게 글을 써야 가독성이 좋아질까? 썸네일 이미지는 어떻게 꾸며야 눈에 잘 띌까?어떤식으로 시작해야 관심을 끌까?부족한 설명을 짧고 간결하게 꾸며서 설득력 있는 전달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텍스트 양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애드센스 광고 위치 배치,제목을 어떻게 써야 노출이 잘될까?부자연스러운 문장은 없는가,오타는 없는가 등등 글 하나를 작성할 때 정말 많은 생각을 한다.애드센스는 평생 국민연금이 되어줄것이다.여러분들이 포기만 하지 않으면 절대 애드센스가 먼저 배신할 일은 없다.노력과 끈기만 있으면 된다.처음엔 두세가지로 시작하는것이 적당.많이 만들면 관리가 어렵다. 

 

chapter2 티스토리 준비

■ 티스토리 기본 기능

1)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구글 애드센스의 추천 광고 위치 : 전체 자동 광고, 본문 상단, 본문 하단, 사이드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문 중간에 억지로 광고를 넣다고 해서 클릭률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며, 수익이 높아지는 것 또한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콘텐츠의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방문자로 하여금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만약 뉴스기사를 보러 들어갔는데 각종 광고가 덕지덕지 온 곳에 도배되어 있는 수준이고 뉴스기사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광고가 더 많이 보인다면 눈살을 찌푸리게 될것이다.티스토리도 마찬가지다.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현재 본문에 수동으로 광고를 넣지 않고 있다.어차피 본문의 내용이 길면 애드센스의 자동 광고가 이를 인식해서 본문 중간중간 사용자가 많이 머물렀던 위치를 집계해서 그 부분에 삽입된다. 차라리 내가 수동으로 넣는 것 보다 알파고가 만들어 낸 구글 애드센스의 알고리즘을 믿는 게 훨씬 안전하고 보기에도 좋다.

2)플러그인

저자가 사용중이고 추천하는 플러그인 : 유튜브 동영상넣기,이전발행글링크삽입,sns글보내기,트위터글보내기,카테고리 글 더보기, 블로그 아이콘 표시, 홈페이지 아이콘 표시, 방문자 통계 그래프, 배너출력,구글애널리틱스,마우스오른쪽클릭방지,영어댓글/방명록 스팸방지,저작권자 표시,반응형 웹스킨 이미지 최적화

 

■ 블로그 콘텐츠 정하기

애드센스 수입은 방문자수와 대체로 비례한다.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방문자 수에 급급하여 생활정보,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의식해 글을 급하게 작성하기도 하는데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다.

식당을 개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맛'이다. 맛이 좋으면 식당위치와 인테리어,가격, 단골 등 나머지 모든 요소가 커버 된다. 진짜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의 경우를 생각해봐라.거리가 멀어도 쉬는 날을 통해서든 시간을 만들어서든 방문한다.그리고 인테리어는 중요치 않다.가격도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상관없다.콘텐츠란 바로 여기서 말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다.콘텐츠가 확실히 자리 잡히면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하는 블로그 플랫폼은 크게 상관없다.스킨도 사실상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게 된다.방문자는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재방문자도 많이 생긴다.다른 사람들이 즐겨찾기와 북마크를 많이 해서 방문하고, 또 방문한다.이것이 진정한 블로그의 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1)취미 혹은 관심사로 시작해 보자

콘텐츠를 정할 때 취미나 관심사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한다.절대로 키워드나 유행을 따라서 블로그를 시작하지 마라.

관심사가 아닌 분야에 대해 억지로 쓴글은 글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읽다가 중간에 나가버리는 방문자는 많아질수밖에 없다. 그래도 혹시 관심사가 아닌 분야에 대해 쓰게 된다면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고 알아본 후 완전히 이해하고 글을 써야한다.부대찌개에 대해 레시피가 없는데, 그냥 손님들을 끌어 모으려고 대충 흉내 낸 부대찌개를 개시해서 판매한들 과연 얼마나 팔릴 것이며 손님들의 반응은 안봐도 뻔한 결과일 것이다.

 

2)강좌콘텐츠를 해보자

강좌 콘텐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강좌를 꾸준하게만 작성한다면 고정방문자를 만들수 있다.잘 알고 있는 프로그램 사용방법,요리 레시피,핸드메이드 등등 교육 커리큘럼이 될 만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이 강좌 컨텐츠는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것이다.다른 사람들이 감히 카피하려해도 쉽지가 않다.

ex) OO 하는 방법

3)생활정보를 올리더라도 특정 분야만 꾸준히 올리자

관심사도 없고,취미도 없고,딱히 가지고 있는 기술도 없는 경우에 해당

반드시 자신만의 콘텐츠로 재가공하라

가장 핵심은 '경혐'이다. 그래서 맛집 카테고리는 웬만한 블로그에는 다 있다.

같은영화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게 해석하는것도 개인 생각과 가치가 달라서 일 것이다.바로 이 부분이 글에 녹아들어가야 한다.그래야 읽는 재미가 생긴다.대부분은 개인의 경험을 녹이지 않고 글을 작성한다.그러니 대다수의 글들이 비슷비슷하다.방문자가 내 글을 봤을 때,"어? 이 사람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이네?"라는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그러므로 반드시 자신의 경험담을 녹아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연구해야 한다.

한 분야로 파고들어야 애드센스 승인이 쉽다

생활정보라는 카테고리는 방대하다.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생활정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애드센스 검증은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하는데, 여기저기 카테고리가 분산되면 콘텐츠 부족이라는 이유로 거절될 확률이 높다. 알고리즘 분석은 키워드로 진행된다. 하나의 카테고리를 정해서 꾸준히 작성하면 대부분의 키워드가 중복되기 때문에 알고리즘도 하나의 주제라고 판단할 확률이 높다. 생활 정보 중 하나의 주제를 놓고 글을 쓰는 게 좋다. 패션이면 패션, 영화면 영화, 먹거리면 먹거리 등
메인 콘텐츠가 정해지면 서브로 운영할 콘텐츠를 마련해라. 저자는 초반에 각종 그래픽 프로그램 다루는 방법이 메인이고 서브콘텐츠는 IT기본 정보였으나 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블로그 운영 노하우나 애드센스 관련된 강좌들이 메인이 되고 나머지가 서브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꾸준함이다. 끈기가 부족하면 훌륭한 콘텐츠라 할지라도 승산이 없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다. 평생을 블로그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밀고 나가라.


■ 저자 추천 프로그램 : 픽픽, 포토스케이프, 줌잇, 크롬

chapter3 티스토리 시작

■ 티스토리 글쓰기
개인적으로 제목을 신중하게 정하는 편이고 글 쓰기 전에 늘 제목부터 고민한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할 부분 중 하나다. 평소 어떤 자료를 찾으려 할 때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는지를 생각하자. ex)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상단 광고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면 "티스토리 애드센스 상단"이라고 키워드를 조합해서 검색할 것 같다.
또한 제목에 들어간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본문에서 제대로 풀어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방문자는 엉터리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에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Q. 텍스트는 1,500자 이상 작성해야 한다?
텍스트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이유는 바로 키워드의 다양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은 본문의 키워드를 찾아 분석해서 노출시킨다. 그렇기에 글자 수가 많을수록 다양한 키워드를 사용했을 확률이 올라갈 것이고 결국 검색엔진에 집계될 확률 또한 올라갈 것이다. 그러니 본문 내용이 길면 길수록 좋다. 그렇다고 무작정 검색 엔진을 의식한 텍스트 양 늘리기는 좋지 않다.

■ 사진 편집은 전용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 맞춤법 검사
한국리서치에서 2020년 10월에 실시한 '한글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5%가 맞춤법을 틀렸을 경우 글의 내용에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더불어 글의 내용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응답도 62%에 달했다. 특히 고학력일수록 이런 경향을 보인다고 하므로 지식 콘텐츠를 포스팅한다면 맞춤법이 중요하다.

■ 티스토리에 작성한 글들이 네이버에서 정상적으로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방법
네이버 검색창에 "site:티스토리계정주소"를 입력 검색하고 통합검색이 아닌 웹사이트 목록에서 최신순으로 확인한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가장 좋은 건 방문자들이 알아서 공유해주는 것이다. 이게 진짜 콘텐츠의 확산이라고 볼 수 있다. 이보다 더 훌륭한 공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많이 작성해서 올리는 게 건강한 티스토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네이버에서의 티스토리 노출은 시간이 소요된다. 내가 작성하는 글들이 다른 사람들도 작성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한다면 중복 카테고리이므로 하루에 쏟아지는 콘텐츠 양이 엄청 많다. 결국 경쟁이 치열하기에 검색 반영은 더욱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 구글 애널리틱스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글 쓰는 재미를 느끼고, 그에 따른 보람을 느껴라. 방문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얻고 갈 때의 쾌감을 만끽해 봐라. 그 결과는 애드센스 수익으로 보상받게 될 것이다.

chapter4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보자!

많이 써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글쓰기가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감이 붙으면 저절로 좋은 글이 나올 것이다.

■ 애드센스 광고 종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와'일치하는 콘텐츠'애드센스를 추천

■ 자동광고/ 앵커 광고/ 모바일 전면 광고
자동광고는 말 그대로 구글의 뛰어난 인공지능이 알아서 광고를 배치하는 방식. 활성화해두는 것을 추천

■ 애드센스 신청 방법
우선 신청 전 자신의 콘텐츠가 확실한지 먼저 점검
각 게시글마다 텍스트의 양은 충분한지, 그리고 전체 글 개수도 충분한지 등. 대체적으로 많을수록 승인받을 확률이 올라간다.
Q. 애드센스 승인이 너무 힘듭니다. 뭐가 문제죠?
누구나 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정보 거나 맛집, 여행 등등 흔하디 흔한 것들은 힘들다. 그리고 글 하나당 텍스트의 양이 적어도 안된다. 이 세상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생각해 봐라. 수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

■ 기타 광고 게시 방법
텐핑이라고 하는 한국형 광고 플랫폼은 티스토리를 시작하자마자 설치할 수 있다. 애드센스보다 수익은 떨어지나 아예 없는 것보단 낫다. 또한 데이블이라고 하는 플랫폼도 존재한다.

chapter5 블로그 수익 방식에 대하여

블로그의 비전은 크다. 저자가 생각하는 비전은 "나는 이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전문가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되는 것.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 구조
용어정리
광고주: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한 사람.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클릭단가를 정하고, 1천 뷰당 지불 비용을 정한다. 단가는 카테고리나 키워드에 따라서 달라진다.
CPC(Cost Per Click ) 클릭했을 경우의 수익
CPM(Cost Per Milenium) 하나의 글에 게시된 애드센스의 뷰 수가 1천 회를 넘게 될 때, 광고주가 책정한 수익을 받게 된다.
애드센스의 훌륭한 장점 중 하나. 무조건 방문자만 늘리면 CPM수익은 증가한다.
CPA(Cost Per Action):광고주가 정한 특정 행위까지 완료했을 경우 수익이 발생한다. 카테고리가 한정적. 거의 없다고 봐라
CPS(Cost Per Sale): 방문자가 광고를 보고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때 광고주가 정해둔 수익을 받게 된다. 수익이 크다.
CPE(Cost Per Engagement):확장형 광고. 예를 들어 게임 사용자가 무료 아이템을 얻기 위해 제휴 동영상 광고를 끝까지 시청시, 광고주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블로그 수익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
현재 애드센스 수익을 많이 받고 있는 분들 중 대다수는 키워드로 승부 보고 있다. 이는 키워드를 이용한 정보성 글들을 많이 작성해서 방문자를 유입시킨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당장 경쟁이 심한 키워드를 노리는 것보다는 경쟁이 약한 키워드를 많이 작성하시는 것이 방문자 수를 꾸준히 늘리는 데 더 유리하다. 경쟁이 심한 키워드는 이미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유명 블로그가 많기 때문이다.
키워드를 노리는 방법보다는 개인의 고유 콘텐츠를 늘려가는 방법이 더 낫다.
1) 단골손님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는 방문자가 들쑥날쑥한 블로그보다는 거의 유사한 방문자 수를 보이는 블로그를 더욱 선호한다. 때문에 키워드에 쫓기는 블로그보다는, 콘텐츠를 가치가 있게 만드는 블로그가 더욱 장수할 수 있다.
2) 재능거래 사이트 이용
3) 제휴콘텐츠로 수익창출

chapter6 블로그를 키워주는 키워드

■ 제목을 정할 때는 헤드라인 식 문장으로!
제목에는 최소 두세 개의 핵심 키워드가 들어있는 게 보통이다. 의외로 사람들이 키워드를 하나만 써서 검색하지 않는다.
-단일 키워드 검색 시 (상위) 노출
장점 :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
단점 : 상위노출을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키워드 조합으로 (상위) 노출
장점 : 상위노출을 하기 쉽다.
단점 : 방문자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상위노출은 질보다는 양이 중요하다. 고기를 잡을 때, 여러 대의 낚싯대를 설치해야 고기를 잡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여기에서 고기는 상위노출을 의미하고 낚싯대는 포스팅 글 개수를 의미한다. 저자가 시작 20일 만에 하루 방문자 1천 명을 만든 원동력은 바로 포스팅 수였다. 직업전문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노하우들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나중에라도 복습하기 위해서 열심히 강좌로 만들어 포스팅했는데 하루에 많게는 일곱 개까지도 글을 썼다. 확실히 포스팅의 질도 중요하지만 양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 상위노출만을 노리는 문장은 피하자
검색엔진은 키워드를 마구잡이로 넣어 만든 제목보다는 하나의 완벽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제목을 더 좋아한다.

■ 연관검색어를 사용하자
구글트렌드, 네이버 키워드 도구, 구글 애즈 등 활용

chapter7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노하우

■ 예약포스팅을 활용하라!
하루 한 개의 포스팅이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블로그의 늘 살아있어야 방문자가 끊임없고, 조금씩 글 개수가 누적되면서 점점 방문자가 많아진다. 애드센스 수익은 하루하루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언젠가는 지난달의 애드센스, 이번 달의 애드센스보다 나아지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된다.

■ 썸네일 이미지는 굳이 꾸밀 필요 없다
썸네일을 꾸미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용이 알찬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 본문에 연관된 글을 넣자!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드시 본문과 연관이 있는 글들만 링크할 것.

chapter8 티스토리 블로그 집중탐구

■ 글은 소신껏 작성할 것!
사소하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소신 있고 자신 있게 작성하는 게 좋다. 직접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 된다. 그 때문에 가장 좋은 주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고 이에 대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최고의 블로그 글쓰기다.
사소한 일상일지라도 정보가 될 만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분명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것이다.

■ 관심사 카테고리는 무조건 키울 것!
인기가 많은 식당은 늘 대표 메뉴가 있다. 어떤 콘텐츠든 일단 나의 콘텐츠를 좋아해 주는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블로그를 대표하는 메인 메뉴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유명유튜버들은 모두 대표메뉴가 있다.
메인메뉴가 없다면 솔직히 블로그를 오래 관리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만들어 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야 한다.
메인 카테고리를 관리할 때, 이분야만큼은 내가 전문가라는 프로정신으로 관리해야 한다. 자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필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초반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다가, 게시글들이 점차 쌓이고,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신뢰도는 점점 증가하게 되고 고정방문자도 어느 정도 형성 되기 시작한다.

■1일 1 글은 기본!
일주일 블로그 포스팅 계획표를 만들어서 그대로 실천하기. 계획표는 반드시 프린트해서 보이는 곳에 붙여 놀 것.
특히 블로그 초반에는 어떻게 보면 검색엔진에게 '잘 보여야'하는 시기인데, 이때 확실히 눈도장을 찍어둘 수 있는 게 바로 꾸준한 콘텐츠 생산이다.
꾸준히 한 달간 지각 없이 출근하는 직원과, 결석을 밥 먹듯 하는 직원, 두 명 중 누구에게 더 신뢰가 생기는가?
따라서 1일 1 포스팅은 거의 블로거들에게는 절대적이다.

■ 틈새전략은 양질의 콘텐츠!
인기영역의 카테고리에서는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플랫폼에서도 밀어주기 때문에 정면대결은 쉽지 않다.
저자가 생각하는 양질의 콘텐츠는 '현재 없는 것을 만드는 일'
남들이 거의 다루지 않는 내용을 블로그 콘텐츠로 삼아서 시작해 봐라.
ex) 남성육아 전문 블로거
육아 전문가가 아니었지만 아이를 안는 방법부터, 유아식 만들기, 재우는 방법, 분유 먹이는 방법, 젖병 물리는 방법 등 육아콘텐츠를 계속 작성하다 보니 어느덧 척척박사가 된다.

■ 느긋하게 블로그를 즐겨라!
글 쓰는 재미를 소소하게 느껴가면서 운영하다 보면, 어느덧 커져있는 블로그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가 블로그를 즐기는 스타일은 일종의 팬이 되는 마음과 같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팬이 되어 해당 스타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는 그런 마음이다. 급하게 식사를 하면 체하듯, 블로그도 천천히 즐기자.

■ 자주 묻는 질문
돈이 목적이 아닌 오롯이 콘텐츠에만 집중하자.
티스토리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와 무관하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혹은 직접 그린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 이미지는 모두 저작권이 있다.
무료 이미지를 활용하자. 대표적 사이트추천 : 픽사베이, 펙셀스, 언스플래시(영어 검색해야 자료 많이 나온다)
맞구독요청, 맞댓글 같은 행위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유튜버들끼리 서로 맞구독 오청 하는 경우는 없다.
티스토리에서 댓글 주고받기는 시강낭비다. 그 시간에 본문 텍스트를 한 자라도 더 많이 작성하는 게 유리하다.
필자는 단 한 번도 댓글 요청, 구독 요청을 한 적이 없다. 그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만드니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뿐이다.
초보자분들이 읽어볼 수 있는 글들이 부족하다. 초보자 분들이 풍부하게 읽을 수 있는 기초 지식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풀어 보자.
HTML이나 CSS를 몰라도 크게 상관없다.
글은 작성하면 어떻게든 노출된다. 무조건 콘텐츠가 중요하다. 좋은 콘텐츠는 결국 애드센스로 돌아올 것이다.
남들이 다 작성하는 주제의 글들은 가치가 없다.


느낀점
자산시장이 침체되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요즘, 근로소득만으로는 현금흐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취미와 글쓰기를 통해 약간의 수익을 목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서 읽게 되었다. 초보블로거에게 필요한 기초지식과 올바른 성장 방향을 알 수 있었다. 소설을 읽듯 그냥 텍스트만 읽어나가는 것이 아닌, 일종의 참고서적과 같은 책이다. 한쪽에는 책을 두고 컴퓨터 앞에서 참고하면서 따라 하면 유용할 것 같다. 저자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식당과 비교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 끈기와 콘텐츠를 강조하고 있다. 아령은 처음에 무겁지만 꾸준히 들다 보면 들 수 있는 중량이 서서히 올라가는 것처럼 글쓰기 실력도 똑같이 늘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