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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일 잘하는 방법 5가지

by 수불석권 2023. 12. 1.

점점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성공적인 직장생활, 사업 등 일을 잘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 중에 한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꾸준히 실천하기 힘든, 일 잘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머리를 잘 쓰자

'머리를 쓰지 않으면 3대가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농담 아닌 진담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결국 인간의 두뇌능력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 그만큼 발전도 빠르고 성과도 크다. 또한 사람의 두뇌 능력은 선천적으로 어느 정도는 타고나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계발되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월급쟁이로 생활할 땐 별로 특출한 면이 안 보이던 사람들이 자기 사업을 몇 년 하고 난 뒤면 대부분 딴사람처럼 머리가 환히 깨이고 트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도 그와 같은 이치다.  남들이 편하고 안락한 생활을 즐길 때 세상풍파를 맨몸으로 겪으며 매 순간순간마다 온갖 지혜를 동원,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 오다 보니 자연 머리가 발달하고 똑똑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것이고 사람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항상 열심히 머리를 쓰고 깊이 생각하면서 생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 사회에서 머리를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현대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직장인이라면 머릿속의 전구에 1분에도 수십 번씩 불빛이 반짝거려야 한다. 상사의 표정과 눈빛만 봐도 상사의 의중을 대충은 짐작할 수 있어야 하고, 한 줄의 신문기사를 읽으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신경의 안테나를 곧추 세우고 탐구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누군가는 인공위성을 만들어 타고 우주탐험에 나서는데 똑같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회사 내의 간단한 업무처리마저 제대로 못해 쩔쩔매고 앉아 있지는 않은가? 현대사회에서 머리를 쓰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기계나 마찬가지다. 두뇌력을 가진 인간은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2. 지식과 상식을 기르자

실무현장에서의 제반 요령과 지식, 기능, 경험 등을 계속 공부해 익히고 쌓아야만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다. 실무 관련 분야는 기본이고, 급변하는 대뇌 외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적 상황 등에 대해서까지도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끊임없이 익혀나가야만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남에게 뒤지지 않고, 회사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학문과 기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단한 탐구와 연마가 없이는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나 기술의 진보를 기대할 수 없다. 사람이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다. 틈나는 대로 놀면서 일할 것인가, 열심히 일한 뒤 좀 더 보람 있고 안정되고 가치 있는 여가생활을 즐길 것인가 하는 방법과 순서, 시기 같은 것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은 직장생활을 하던 때나 자기 회사를 경영할 때나 지금까지 별도의 휴일을 가져본 기억이 없다고 한다. 생활자체가 일로 시작해 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신의 모든 정열을 오직 일하는 데만 쏟아부었고, 그 결과 그는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 총수로까지 자신의 기업과 인생을 발전시켰다. 또한 이는 비단 대우의 김 회장뿐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이며 특징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꼭 '견디기 힘든 노역을 하는 것'쯤으로 생각할까?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손해 보는 행위가 아니다.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의 발전과 이익을 위함이지 회사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다. 밤을 새워 일해도 힘이 남아돌 정도의 젊은이들이 하루 8시간만 일하면 쉬어야 하고 주 5일만 근무해 야한 다고 한다. 사람이 무조건 많이 쉬고, 많이 즐긴다고 하여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으면, 한량이나 백수들의 삶의 질이 가장 높다고 봐야 할 것인가?

 

사람은 서른 살만 넘으면 두뇌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며 지적욕구,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탐구의식, 감수성과 창의력, 기억력 등이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30대 초반 이전에 열심히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쌓아 두어야만이 그걸 기본 밑천으로 하여 자신을 지탱해 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3. 실천하자

작은 계획이라도 한 가지씩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일상의 자그마한 노력들이 하루하루 쌓여 결국은 인생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된다. 단지, 하루하루 남들보다 몇 배씩 더 열심히 노력하면 출세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매일매일 억지로 회사에 출근해서 휴일이나 기다리는 사원은 결국은 경쟁 조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남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일하는 의욕적인 사원은 자기 자신의 발전은 물론 직장에서도 신임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직장이란 곳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한 달 내내 일하고도 쥐꼬리만 한 월급을 받는 불만의 대상처일 수도 있고, 오히려 월급을 받아가면서 자신의 기술과 지식과 능력과 인격을 갈고닦는 더없이 고마운 인생 수련의 도장일 수도 있다. 이는 결국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

 

4. 친절해지자

환자들이 귀찮고 성가시게 여겨지면 병원에서는 뭣하러 근무를 하고, 고객의 기분 맞추는 일이 싫으면 장사는 뭣 때문에 할까? 서비스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 다니는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소비자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자. 그것은 곧 장기적으로 볼 때 기업에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일이다.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사원은 회사를 망치려 드는 사원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남들에게 친절해서 손해 볼 일 없고 남들에게 불친절해서 득 되는 일이 없다. 베푼 친절은 기억에 평생 남는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눈빛을 반짝거리며 생기에 넘쳐 일하고 있는 사원들을 보면 보는 이의 마음도 밝아진다. 그렇지 않고 늘 무뚝뚝하고 무표정하고 퉁퉁 부은 듯한 얼굴 표정으로 마지못해 일하는 사원을 보고 있으면 고객의 입장에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쾌해진다. 매일 만나는 직장 상사일지라도 며칠만 정중함을 다한 자세로 인사를 해보자. 아마 자신을 바라보는 상사의 표정부터 달라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5. 남을 인정해라

남을 인정해야 자신이 인정받는다. 사회에서 동료의 장점을 발견하면 한 두 마디쯤 칭찬을 하고 넘어가면 반드시 자신에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상사의 업무능력에 대해 '정말 대단하십니다.'하고 진정 어린 칭찬을 한마디 하면 대부분의 상사들은 내심 어린아이처럼 흐뭇해하고 좋아할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고 성공적인 조직생활을 해나가려면 남을 칭찬하는 태도보다 더 좋은 처세술은 없다. 

 

사람의 부정적인 면만 들추어내면서 질시하고 헐뜯는 사람들은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열등감과 패배의식으로 마음속이 가득 차 있다는 증거다. 남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만이 남에게도 인정받고 칭찬받고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칭찬받는 사람 못지않게 분명 자신감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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